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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review

[Best K-drama review]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 리뷰 및 촬영지 소개

by hey_kdy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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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국경 너머로 솟아오른 시대를 초월한 로맨스"

 

 

k-drama 별에서 온 그대 포스터

 

1. 시대를 초월한 로맨틱 판타지

한국인이 사랑하는 드라마 역대 1위에 빛나는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는 2013년 전지현과 김수현, 탑배우들의 만남으로 시작 전부터 이슈가 되었으며, 이 시대를 초월한 로맨틱 판타지는 20년이 가까지 지난 지금까지도 한국을 훨씬 넘어 전 세계에 아직도 사랑을 받는 드라마로 남게 되었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시공간을 초월한 독특한 사랑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드라마는 UFO를 타고 지구(조선에) 온 지 400년이 된 외계인 도민준역할의 김수현과 실제로도 톱배우지만 톱배우 역할의 천송이를 맡은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그립니다. 복잡하지만 재미있게 엮여있는 과거부터 수세기에 걸쳐 살아내고 있는 도민준의 히스토리컬 판타지와 현대적인 로맨스의 요소를 완벽하게 혼합하면서 많은 드라마 마니아층을 만들었습니다. 스토리만으로는 어린 시절 보았던 '맨 프롬어스'와 미드 '닥터 후'와 유사함을 보여 더 회자가 되었습니다. 김수현과 전지현이 연기하는 주인공들의 케미스트리가 가장 돋보이는 드라마이며, 유머요소들은 드라마를 울다 웃다 하며 볼 수 있도록 몰입시킵니다. 특히 몇 세기를 거스르며 살고 있는 도민준의 시대성, 부를 축적한 모습등은 누구나 즐겁게 상상할 수 있는 요소로 역사적인 시각미는 드라마의 핵심 요소였습니다.

 

2. 20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던 항상리즈 전지현 스타일

"별에서 온 그대"는 탄탄한 서사와 판타지를 그린 스토리로 마음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전지현과 유인영, 유인나의 패션스타일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팬덤으로 영향을 미쳤다. 세련미와 트렌디함이 어우러진 천송이의 의상은 패션 센세이션을 일으켰다(정말 지금 봐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다). 유명한 레드 립스틱부터 아이코닉한 디자이너 의상까지 드라마는 트렌드를 선도하며 전 세계 팬들의 스타일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전지현의 눈부신 연기와 연예계의 화려한 연기가 한층 더 고혹적인 매력을 더해 로맨스와 하이엔드 패션에 매료된 이들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입니다. 광활한 눈 위에서 입고 있던 점퍼부터 잠옷까지 그 어느 것 하나 전지현스럽지 않는 아이템이 없고, 시청자들 매주 그 아이템을 검색하고 구매하는 "완판사태"를 보여주었습니다. 

 

 

2. 아름다운 영상미, 너무나 유명한 OST, 그리고 촬영지

"별에서 온 그대" OST인 린의 'MY DESTINY'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듣고, 배경 음악이 여전히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삽입되기도 하는 현재진형형 명곡으로 꼽힌다. 해당 곡은 방영부터 종영하기까지 꾸준히 음원에서 사랑을 받았으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OST상, 제9회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드라마 주제가상, 제6회 멜론뮤직어워드 OST 부문 뮤직스타일상, 제16회 Mnet 아시안 뮤직어워드 베스트 OST상을 휩쓸었고, 2016년 KBS 방송문화연구소에서 조사하고 연예가 중계에서 발표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드라마 OST 50곡 중 9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가장 인기있던 촬영지는 거제도의 '장사도 해상공원'과 인천 연수구 '송도석산'입니다. 장사도는 여전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지만 송도석산은 최근 발길이 많이 끊긴 상태라고 합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 거제 장사도 해상공원(출처: 톨영유람선)

 

수많은 한국 드라마중 '별에서 온 그대'는 'k-drama'와 'k-contents'에서 엄청난 족적을 남긴 천상의 명작으로 빛이 납니다. 초자연적인 사랑 이야기부터 패션 트렌드에 미치는 영향까지 드라마의 매력은 처음 방영했을 때 센세이션처럼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믿고 보는 전지현 x 김수현의 명작 '별에서 온 그대' 지금이라도 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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