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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변경되는 전세대출 부동산정책 및 비교가능 플랫폼 정보

by hey_kdy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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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2월부터 새롭게 변경되는 전세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가계 빚 증가세가 가파르게 계속 오르고 있어 각 은행들의 가계대출 잔액이 2023년 대비 현재 8096원이 늘어 총 681조를 넘어섰습니다.(5대 은행 KB은행, 신한, 하나, 우리, NH). 1월 31일 기준으로 서민/무주택자의 주요 주거금융상품인 '전세대출'의 갈아타기 서비스가 오픈되었습니다.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대출, 주담대에 이어 전세대출 대환대출 인프라 대상에 포함되어 많은 분들이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 2024년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요

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2024년 전세대출 부동산정책은 아파트 외에도 오피스텔, 주택, 빌라 등 모든 거주지 유형의 전세대출 환승이 가능한 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등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전세대출)입니다(현재는 아파트만 가능하지만 2024년 6월 말 기준으로 시세조회가 가능한 모든 거주지에 적용됩니다). 기존 전세대출을 갈아타기 위해서는 기존대출을 받은 지 3개월이 지난 후부터,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1/2이 지나기 전에 전세대출 환승이 가능합니다. 대출한도는 기존 대출받으신 금액의 잔액이내이니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전세 임차 계약을 갱신하면서 보증금이 오른 경우에는 보증한도 내에서 보증금 증액분만큼 신규로 전세대출 한도를 증액하여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대출 대출보증을 제공한 보증기관과 동일한 보증기관의 대출로만 환승이 가능한점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연체상태이거나 법적인 분쟁중일경우 환승이 어려우며, 기존에 받은 특정 전세지원 상품(예: 버팀목, 지자체 이차보전협약)의 경우 환승이 불가합니다. 

 

2.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장점

이미 2023년 5월 31일부로 가동된 대환대출 인프라로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현재까지(2024년 2월기준) 약 12만 명의 국민들이 환승을 진행했고, 약 2조 7천억 원의 금액상당입니다. 주담대의 경우에는 금리가 1.55% 포인트로 1인 갈아타기를 주저하거나 잘 몰라서 신용대출 및 전세대출 정보를 찾고 계신 분들이 라면 어떠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진행을 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이자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기존갈아타기 서비스를 제공한 신용대출은 금리는 평균 약 1.6% 포인트 정로로 1인당 약 57만 원/연간 절감 할 수 있는 효과를, 주담대는 1.55% 금리를 낮게 받아 이자절감의 효과를 보였습니다. 전세대출도 평균 1.6%의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신용점수가 올라갑니다. KCB기준의 신용점수대가 약 36점 상승한 효과가 있습니다. 

 3) 보증금애 따르는 제약이 있지만 추가 증액분을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3. 전세대출 가능한 은행 (app) 및 비교플랫폼

1) 금융앱: 우리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 NH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케이뱅크, 카카오 뱅크, 수협은행 등 14곳입니다. 

2) 전세대출 비교 플랫폼: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네이버 페이에서 2024년 전세대출 금리 비교가 가능합니다. 

 

 

큰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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